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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유력 장소, JW메리어트 호텔 모습은?

입력 | 2019-02-15 09:01:00

2019.2.14/뉴스1 © News1


 지난 9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가 제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로 낙점된 가운데 회담장으로는 국립컨벤션센터(NCC)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숙소로는 JW메리어트 호텔이 가장 유력한 장소로 꼽히고 있다.

하노이의 대표적인 국제회담장인 국립컨벤션센터(NCC)는 흰 지붕으로 덮인 구조로 640,000제곱미터인 거대한 건물이다. 현재 가는 길은 펜스로 전면 통제된 상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묵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JW메리어트 호텔은 옥상에 정원이 있는 둥글게 말린 구조다. NCC에서는 800미터 떨어져 있으며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