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필모 서수연 연애의 맛 갈무리
신혼집 꾸미기에 나선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갈등 조짐을 보였지만 이필모가 서수연의 조언에 따르며 다툼을 피해갔다.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14일 방송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드레스룸 조립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이필모가 조립을 잘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자 서수연은 “엎어 놓고 하자”고 조언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어려움에 결국 이필모는 서수연의 뜻에 따라 엎어놓고 조립을 시작했다.
제작진은 “아내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 필모 신혼 에세이”라며 부부 간 다툼을 피할 수 있는 팁을 제시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