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2019년 1만 명 이상의 채용을 예고했다. 전체 신규 채용인원은 4만 명 이상이나, 대졸 신입사원 채용인원만 감안하더라도 1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삼성그룹 채용은 서류, 직무적성검사,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3월 채용이 시작되고 4월 삼성 직무적성검사인 GSAT를 치르게 된다. 그렇다면 다른 대기업은 어떨까?
현대기아차그룹은 최근 대졸 신입 채용에 대한 공채 대신 수시 채용을 진행하겠다고 밝히며 이슈가 됐다. 현대차그룹 이외에도 수시 채용으로 전환할 것을 고려하는 기업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취준생들의 전략도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취준생보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수적이다. 막상 채용 전형이 시작되면 서류 합격 후 필기시험까지 많은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기업별 인적성 검사와 같은 필기시험에 대한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주요 대기업 인적성을 전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스타터 교재부터 삼성그룹 직무적성검사 대비 GSAT 교재는 물론 최근 CJ그룹과 LG그룹 필기시험 기출분석집을 출간했다. 최신 기출을 반영한 모의고사 수록 등 이론부터 실전까지 대비하기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교재 구매자에게 각 영역별 최신 기출분석 및 심화 특강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