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일부터 3월 3일까지 ‘Dream 티켓(드림티켓)’을 판매한다.
Dream 티켓은 NC와 팬들이 함께 기부를 통해 스포츠문화활동을 경험하지 못하는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야구관람 기회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Dream 티켓은 내야일반석을 구매해 기부하는 방식이다. 1좌석 당 35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홈 72경기 내야일반석 정가 75만원 중 구단이 40만원을, 구매자가 35만원을 기부하게 된다. 이번 시즌은 40좌석 한정 판매한다.
Dream 티켓은 NC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