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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연속 트리플 더블’에도… 웃지 못한 웨스트브룩

입력 | 2019-02-16 03:00:00


오클라호마시티의 러셀 웨스트브룩(왼쪽)이 15일 미국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뉴올리언스 다리우스 밀러의 수비를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웨스트브룩은 44득점 14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NBA 역대 최다인 11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 행진을 이어갔으나 팀은 122-131로 패했다.
 
뉴올리언스=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