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4시간 후 시리아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행한 연설에서 우리는 시리아와 관련해 많은 멋진 발표를 해왔다“며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ISIS)를 제거하는 데 성공함에 따라 24시간 후 발표가 있을 것이다“고말했다.
유럽의 동맹국들과러시아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중순 발표한 시리아 미군 병력 20000명 철수 결정을 어떻게 이행할 것인지 주시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