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베이비치노(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심지호가 아이들을 위해 만든 ‘베이비치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재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고지용·고승재 부자가 심지호·심이안 부자의 집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심지호는 승재 군과 아들 이안 군을 위해 ‘베이비치노’를 만들었다. 베이비치노는 코코아 가루나 초코 시럽이 더해진 어린이용 음료다. 호주나 유럽 등지에서 저연령 아이들이 카페에서 부모와 함께 마신다.
이에 승재 군은 “우와! 우리 아빠는 이런 거 안 해주는데”라고 감탄했으며, 고지용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