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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1톤 트럭, 신호대기 승용차 받아…2명 부상

입력 | 2019-02-16 11:17:00

16일 오전 5시께 인천시 서구 마전동 왕복 4차선 도로에서 왕길동 방면으로 진행하던 1톤 트럭(운전자 A씨70)이 좌회전 신호 대기 주인 아반떼 승용차(운전자 B씨34여)를 들이 받아 A씨와 B씨가 다쳐 소방대원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서부소방서 제공)2019.2.16/뉴스1 © News1


16일 오전 5시께 인천시 서구 마전동 왕복 4차선 도로에서 왕길동 방면으로 진행하던 1톤 트럭(운전자 A씨·70)이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인 아반떼 승용차(운전자 B씨·34·여)를 들이 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1톤 트럭이 반대편 차선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각각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