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빈지노 소셜미디어 게시물
군 복무 중인 래퍼 빈지노가 전역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빈지노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Hello, Tell them I’m coming home D-2(이틀 뒤에 집에 간다고 전해줘)”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군복을 착용한 빈지노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앞을 응시하고 있다.
앞서 빈지노는 2017년 5월 입대했으며, 오는 17일 제대한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