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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빈지노, 전역 앞두고 해맑게 미소…“집에 간다고 전해줘”

입력 | 2019-02-16 11:27:00

사진=빈지노 소셜미디어 게시물


군 복무 중인 래퍼 빈지노가 전역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빈지노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Hello, Tell them I’m coming home D-2(이틀 뒤에 집에 간다고 전해줘)”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군복을 착용한 빈지노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앞을 응시하고 있다.

팬들은 “오빠 축하해요”(s2****), “제대 기념으로 올해 쇼미더머니 심사위원 가시죠”(ch****), “전역 축하드립니다”(ry****)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빈지노는 2017년 5월 입대했으며, 오는 17일 제대한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