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뉴스1)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16일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지인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했다.
김창선 부장 일행은 이날 오전 중국 광저우에서 이륙한 중국남방항공을 타고 오전 10시40분쯤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했다.
이어 VIP터미널을 이용해 11시쯤 빠져나갔다. 이들 일행은 총 4대의 차량에 나눠타고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집사’로 불리는 김 부장은 지난해 4·27 남북정상회담, 6·12 북미정상회담 등의 의전을 총괄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