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승수·윤혜원 부부(SBS 제공)
류승수·윤혜원 부부가 16일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류승수는 이날 소속사 싸이더스 HQ를 통해 “2019년 시작과 함께 찾아온 새 식구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겠다.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축복해달라”라고 밝혔다.
앞서 TV리포트는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 씨가 이날 대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류승수는 1997년 영화 ‘삼인조’ 출연을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 ‘효자동 이발사’, ‘고지전’,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조작’ 등 다수 작품에서 열연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