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배우 류승룡/레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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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류승룡이 남성패션지 ‘레옹’ 화보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가치관을 전했다.
18일 남성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옹’이 배우 류승룡의 3월호 표지 화보를 공개했다.
류승룡은 이번 화보에서 댄디한 슈트부터 자유분방한 캐주얼까지 특유의 아우라를 풍기며 소화해냈다. 풍부한 표정은 한층 더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대한민국에서 ‘더티 섹시’ 열풍을 주도했던 원조이기도 한 류승룡은 중년에 이른 어른 남자의 멋을 배우의 감수성으로 표현해냈다.
류승룡은 최근 1400만 관객을 돌파한 ‘극한직업’에서 짠내폭발하는 마약반의 좀비반장 고반장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에서는 왕보다 더한 권력을 가진 조학주로 분해 ‘극한직업’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류승룡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행되는 ‘레옹’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