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는 트렌드 라이프 쇼핑몰 ‘G9(지구)’가 새해 첫 세일로 블랙프라이데이에 버금가는 ‘블루프라이스 위크’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프로모션은 ‘역대급’ 할인 찬스가 있는 이벤트로 내달 4일까지 단 2주간만 진행된다. 금액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제한 10~15% 할인 쿠폰이 각각 제공된다.
블루프라이스 위크를 위해 G9는 지난해 많은 인기를 얻은 해외직구 상품과 편집샵, 프리미엄브랜드 등을 총망라해 28개 브랜드를 엄선했다. LG전자를 비롯해 삼성전자와 밀레(가전), 다이슨, 몰테일, 29CM, 집꾸미기, 오플, AHC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새학기와 혼수, 이사 등이 빈번한 시즌에 필요한 제품이 구성됐다고 G9 측은 강조했다.
고현실 G9 영업실 실장은 “역대급 혜택을 담아 블랙프라이데이에 버금가는 올해 첫 세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무제한 할인 혜택을 통해 그동안 선뜻 구매하기 힘들었던 고가 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