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기(교육) 부문 / 하프스터디
특허받은 반쪽 학습법을 활용해 교육하는 기업 하프스터디가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학습기(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982년 설립된 하프스터디는 김군 대표의 공부 노하우를 전수한다.
김 대표는 빠르고 정확하게 기억하는 훈련이 있다고 말한다. 특허를 받은 반쪽 학습법은 ‘빛의 속도로 기억하라’라는 모토로 사람의 순간 기억력을 이용하는 암기법이다. ‘가리고(Blinding)-빨리(Lightning)-말하기(Speaking)’의 일명 BLS 훈련이라고도 부른다.
김 대표는 “아무리 쉬운 강의도 강의만 들어서는 소용이 없다”며 “영어는 내가 듣고 말하는 훈련이 돼야 말할 수 있고, 말로 표현하지 못한다는 것은 학습을 소화해 내지 못했다는 의미이며 즉 ‘모른다’는 것을 뜻한다. 안다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아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