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챔버에서 저온(-32도) 시동시험 중인 K2 전차. 2019.02.20. (사진=방위사업청 제공)
환경챔버에서 저온(-32도) 시동시험 중인 K2 전차. 2019.02.20. (사진=방위사업청 제공)
방위사업청은 20일 K2 전차 2차 양산분에 국산 엔진과 독일산 변속기를 결합한 ‘혼합 파워팩’을 탑재하고, 3,200km 주행시험과 32℃의 저온 시동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K2전차 2차 양산품은 오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야전에 배치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