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 © 뉴스1
고등학교 시절 같은 학교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20대 3명이 구속됐다.
논산경찰서는 같은 학교 여학생을 성폭행한 A씨(20) 등 3명을 준강간 혐의로 구속 수사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016년 7월 논산에서 같은 학교에 다니던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이 관련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면서 “이번 주내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논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