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연지 인스타그램
김연지가 인스타그램에 남편 유상무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매일 새벽까지 배그하다가 롤했다가, 야식 먹고. 게을러터진 무지부부. 우린 그냥 이러고 살쟈”라는 글과 함께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화촉을 밝힌 신혼부부다. 유상무가 대장암으로 투병할 때 김연지는 곁에서 극진하게 간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정하고 보기 좋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근데 정말 매일 새벽까지 배그, 롤만 하는 건 아니죠? 안 돼요, 안 돼.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