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 뉴스1
20일 오후 10시14분쯤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남남서쪽 12㎞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51도, 동경 125.50도이며 지진발생 깊이는 지면에서 14㎞ 지점이다.
진도가 2일 경우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으며, 진도 3의 경우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릴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