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 스포츠동아DB
배우 오달수가 매니지먼트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양측은 지난해 말부터 다양한 의견을 나눈 끝에 최근 함께 일하는 쪽으로 뜻을 모았다. 오달수는 지난해 9월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기간이 끝난 뒤 연말부터 몇몇 매니지먼트사와 조심스럽게 만나 신중하게 활동 방향을 고민해왔다.
지난해 2월 과거 여성배우 성폭력 피해 주장에 휘말려 활동을 중단한 오달수가 본격 연기행보에 나설지 주목된다.
배우 오달수. 스포츠동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