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라거펠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인 칼 라거펠트가 별세한 가운데 한국 스타들이 잇따라 그를 추모했다.
연기자 송혜교, 모델 한혜진과 정호연, 그룹 GOT7의 잭슨 등이 칼 라거펠트를 추억했다. 세계적 명성으로 활약한 칼 라거펠트가 19일 85세를 일기로 타계한 뒤 SNS를 통해 추모의 뜻을 밝혔다.
한혜진은 20일 “2006년 파리에서 처음 그의 무대에 올랐을 때를 잊을 수가 없다. 팬으로서, 모델로서 함께 일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