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트플러스는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에서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5층∼지상 14층 연면적 2만661m² 규모다. 전용면적 17∼54m²의 호텔 249실, 전용 17∼22m²의 오피스텔 98실 등 347실로 구성된다. 호텔은 전실에 발코니가 제공된다.
세계 80여 개국에서 호텔을 운영하는 베스트웨스턴은 한국에서도 서울, 부산, 인천 등에서 14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 분양형 호텔을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주는 한옥마을, 전동성당, 경기전, 전주영화제거리 등 볼거리가 많아 연간 1000만 명 안팎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에 있다.
주애진 기자 ja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