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오피스텔은 TV와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전기쿡탑, 슬림후드, 시스템 가구·주방·욕실 등 각종 가구와 집기가 완비된 풀 옵션 실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별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됐고 전용률이 높아 관리비 부담도 덜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행과 시공은 ‘도휘’가 맡았다. 도휘 측은 탄탄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준공 이후 분양을 하는 ‘후분양제’를 채택했다고 강조했다. 후분양제도를 통해 입주자들은 주택 건설 상황을 직접 확인한 후 분양받을 수 있고 계약 후 단기간 내에 입주할 수 있다.

한편 도휘 에드가는 전라남도 목포에서 ‘2일 분양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전라남도 목포와 충청남도 내포신도시에서 주목 받는 시공사로 최근에는 서해안 개발 중심지로 꼽히는 충청남도 서산에 진출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