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탤런트 박순애가 수소차 관련주로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이름을 올렸다.
24일 재벌닷컴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종가 기준 박순애의 풍국주정 주식 지분 가치는 340억 70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말 321억 4000만원보다 19억 3000만원 증가한 금액이다.
박순애는 풍국주정 최대주주 이한용 대표이사의 아내로 풍국주정 지분 13.29%를 보유하고 있다.
박순애는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조선왕조500년 인현황후’ ‘야망’ ‘그대 있음에’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1994년 이한용 대표와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같은 시간 기준, 연예인 주식부호 1위는 SM엔터테인먼트 지분 19.15%를 보유하고 있는 이수만 회장이다. 주식 평가액은 2124억1000만 원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