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선미. 스포츠동아DB
가수 선미에 대한 팬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오후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과 캐나다, 일본 등에서 월드투어에 나선 선미는 21일 포털사이트 라이브 생방송에서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또 19일 SNS에 알약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팬들의 우려가 나오자 그는 ”진짜 괜찮다“며 해명했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도 “알약은 촬영 소품이다”면서 “눈물 역시 팬들과 소통 중 감정의 흐름에 따라 일어난 일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