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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 올해의 트렌드 컬러 ‘리빙 코랄’을 입다

입력 | 2019-02-25 13:58:00


6월30일까지 주말 전용상품 ‘컬러플 저니 패키지’ 진행

서울 웨스틴 조선이 화사한 살구빛으로 물든다. 서울 웨스틴조선은 미국 색채전문기업 팬톤이 올해의 색상으로 선정한 리빙 코랄을 테마로 한 패키지 ‘컬러풀 저니’(Colorful Journey)를 진행한다.

봄 시즌에 진행하는 ‘컬러풀 저니-스프링’은 6월30일까지 주말(금, 토, 일) 전용 상품으로 운영한다. 모든 고객에게는 전문 파티시에가 만든 스위트 기프트를 제공한다. 바닐라 크림 맛의 마카롱 세트는 조선델리 시그니처 마블링을 리빙코럴 컬러로 디자인했고, 조선호텔 고유 비벤떼 원두로 만든 커피도 포장을 리빙 코랄 색상으로 꾸몄다.

패키지 이용시 애슬래틱 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객실에 따라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로 나뉜다. 디럭스는 비즈니스 디럭스 1박, 이그제큐티브는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1박과 20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사우나도 2인 무료를 제공한다. 스위트는 스위트 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과 함께 아리아 조식을 제공한다. 단, 패키지에서 5월 4일과 5일은 제외한다.

컬러풀 저니 패키지 론칭 기념으로 3월 22일까지 ‘파인드 유어 마카롱’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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