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18)가 솔로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전소미는 5월1일 데뷔한다.
YG엔터테인먼트 간판 프로듀서이자 더블랙레이블을 이끌고 있는 테디(41)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더블랙레이블은 “최근 녹음 작업을 마친 상태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테디는 그룹 ‘투애니원’ ‘블랙핑크’ 등 YG 여성 가수 프로듀서로 히트곡을 양산했다. 최근에는 블랙핑크 제니(23)의 솔로 데뷔곡 ‘솔로’로 히트했다.
이후 2016년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1위에 뽑히며 아이오아이의 센터로 활약했다. 아이오아이 공식 활동 종료 후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본래 소속됐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지난해 9월 YG 산하 레이블 더블랙레이블에 9월 새 둥지를 틀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