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 스포츠동아DB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프랑스 사진작가 베르나르 포콩이 제기한 표절 의혹에 대해 “유사성 논란은 성립될 수 없다”고 25일 밝혔다.
포콩은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영 포에버’ 사진집 일부와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 일부가 자신이 1978년 촬영한 ‘여름방학’ 연작 ‘향연’ 등 일부 작품의 배경 및 연출 구도와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빅히트 측은 “촬영 때 흔히 쓰일 수 있는 아이디어”라고 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