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성웅. 스포츠동아DB
연기자 박성웅이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희생자들의 유골 봉환 행사에 참여한다.
박성웅은 80년 전 강제징용돼 희생된 채 일본 오사카 사찰에 안치되어 있었던 74위의 유골을 봉환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도착장에서 열리는 환향식 사회를 맡는다.
또 3월1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는 추모식 ‘동포여, 나를 위해 울어주오’의 사회자로도 나선다.
[연예뉴스 HOT4] 박성웅, 징용 유골 봉환 행사 진행
입력
2019-02-26 06:57:00
연기자 박성웅이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희생자들의 유골 봉환 행사에 참여한다.
박성웅은 80년 전 강제징용돼 희생된 채 일본 오사카 사찰에 안치되어 있었던 74위의 유골을 봉환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도착장에서 열리는 환향식 사회를 맡는다.
또 3월1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는 추모식 ‘동포여, 나를 위해 울어주오’의 사회자로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