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에서 새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5144채가 청약을 받는다. 비산2구역을 재건축하는 경기 안양시 비산동 ‘평촌래미안푸르지오’는 전용면적 59∼105m² 1199채 중 659채를 일반에 분양한다. 안양천과 학의천 산책로가 가까이에 있으며 안양중앙초, 부흥초·중·고등 학교가 걸어서 10∼15분 거리에 있다. 서울에선 노원구 공릉동 ‘태릉해링턴플레이스’,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역해링턴플레이스’ 등의 청약접수가 예정돼 있다.
이번 주 개관하는 본보기집은 전국 2곳이다. 경기 평택시 합정동 ‘평택뉴비전엘크루’, 경기 시흥 월곶동 ‘시흥월곶역블루밍더마크’가 손님맞이를 시작할 예정이다.
조윤경 기자 yuniq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