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뉴스1 © News1
배우 이종석(30)이 대체 복무로 군복무를 이행한다.
이종석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관계자는 26일 뉴스1에 “이종석이 3월8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면서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오겠다”고 했다.
현재 출연 중인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일정에는 차질이 없다. 최종회 대본도 이미 나온 상태이며, 촬영도 마무리 시점이다. 소속사는 “이종석의 촬영은 오는 27일 끝난다”라고 말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종석은 데뷔 전인 중학생 때 교통사고를 당해 십자인대 파열로 대체 복무 요원으로 판정을 받았다. 대체 복무를 먼저 시작하고, 1년 내 병무청이 지정하는 시기에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앞서 이민호도 선 복무 후 신병훈련을 받은 예가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