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임찬규 감사(오른쪽)DHK 류근태 한국감사협회 회장. 사진제공|GKL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사장 유태열 이하 GKL)가 25일 한국감사협회가 선정하는 ‘2018 최우수기관대상’ 전략혁신부문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기관대상’은 매년 내부감사, 전략혁신, 청렴윤리 등 세 부문에 걸쳐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GKL은 중장기 감사전략 수립 및 감사체계고도화, 감사자문위원회 및 감사심의위원회 설치, 온라인 통합신고채널 및 익명신고체계 마련, 전문자격인 위주의 감사인 구성 등을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