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수항, 박아인 인스타그램
배우 신수항과 모델 박아인이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신수항의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신수항과 박아인의 열애는 앞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에게 감지됐다. 이미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서 핑크빛 기류가 흐르고 있었던 것.
사진=신수항, 박아인 인스타그램
이밖에도 인스타그램에는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여럿 있었다.
한편, 신수항은 지난 2014년 tvN드라마 ‘마녀의 연애’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인천상륙작전’(2016), tvN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 비긴즈’(2018) 등에 출연했다. 27일 개봉 예정인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서는 엄복동(정지훈 분)의 동생 ‘귀동’ 역을 맡았다.
박아인은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뷰티 유튜브 채널 ‘유앤아인’을 운영 중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