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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카페 블랑로쉐의 인기 음료를 언제 어디서나 맛 볼 수 있어요∼ 칸타타 땅콩크림라떼

입력 | 2019-02-27 03:00:00

[Goldengirl Food Info]Special Food




소상공인 카페 홍보를 지원하는 ‘칸타타 상생 프로젝트’ 캠페인의 의미가 담긴 칸타타 땅콩크림라떼 광고 비주얼.

롯데칠성음료에서 제주시 우도면에 위치한 카페 ‘블랑로쉐’의 대표 메뉴 땅콩크림라떼를 칸타타에 담은 ‘칸타타 땅콩크림라떼’를 선보였다.

지난해 5월부터 2개월간 진행한 ‘칸타타 이색커피 공개수배’ 이벤트에서 소비자 투표와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카페 블랑로쉐의 인기 메뉴를 제품화한 것이다. 소상공인 카페 홍보를 지원하는 ‘칸타타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시한 첫 번째 제품으로 비행기를 타고 제주 우도에 가서 맛 볼 수 있는 음료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맛 볼 수 있도록 캔에 담았다.


칸타타 땅콩크림라떼. 진한 더블드립 커피에국내산 땅콩과 크림을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난다.

국내산 땅콩을 넣어 부드러운 맛이 특징

칸타타 땅콩크림라떼는 더블드립 방식으로 제조한 깊고 진한 커피에 국내산 땅콩과 크림을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에는 카페 블랑로쉐의 전경 이미지로 제주의 여유로운 감성을 담고 칸타타와 카페 블랑로쉐 로고를 함께 배치해 상생 제품임을 강조했다. 온장고에 보관이 가능한 275mL 용량 캔으로 따뜻하게도 즐길 수 있다.

제품 출시에 맞춰 ‘함께해서 맛있는 세상, 칸타타로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우도 카페 블랑로쉐의 운영자 하상봉, 배지은 부부가 출연한 ‘우도 주민편’과 카페 인근의 자연 경관을 담은 ‘자연편’ 광고도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땅콩크림라떼는 카페 블랑로쉐의 인기 메뉴를 그 맛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앞으로도 전국의 이색 커피를 발굴하고 협력해 다양한 상생 커피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