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하우스 펜션 단지
연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힐링도시 평창에서 제대로 된 힐링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제이하우스가 분양 중인 전원주택에서다.
제이하우스가 공개한 전원주택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무이리 스키장 앞에 위치해 있다. 대지 165㎡에 건평 49.5㎡ 목조주택 이층구조로 들어서며, 시세보다 저렴한 1억6500만원에 분양할 예정이라는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가장 주목할 점은 제대로 된 힐링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제이하우스 전원주택이 들어선 평창군 봉평면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메밀로 유명한 곳이다.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에 등장하는 메밀밭은 흐드러진 메밀 사이에서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고, 평창자연휴양림에서는 깨끗한 계곡물 덕분에 그야말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별장으로 이용하며 동시에 임대수익률도 높이려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많은 곳이나 관광자원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평창에 위치한 제이하우스의 전원주택은 풍부한 관광자원은 물론 레저까지 즐길 수 있어 세컨드 하우스에 걸맞다.
제이하우스 관계자는 “유럽식 100년 친환경 목조주택은 힐링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하기 위한 품격을 더한다”며 “주택수, 양도세, 종부세가 없다는 장점도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