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캡처.
'뚜루루뚜루'라는 중독성 있는 핑크퐁 동요 '아기상어'가 다시 이슈가 되면서 관련주 삼성출판사, 토박스코리아 등이 강세다.
27일 오전 11시 31분 현재 삼성출판사는 전거래일보다 3200원(20%) 오른 1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박스코리아는 전거래일보다 330원(24.44%) 오른 1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로라도 전거래일보다 1050원(9.55%) 오른 1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빌보드 핫100 차트에 따르면 스마트스터디가 개발한 동요 아기상어의 영어버전인 베이비 샤크(Baby Shark)가 26일(현지시간) 싱글차트 핫 100에서 38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주 49위로 떨어졌지만 다시 38위로 올랐다.
한편 상어가족의 주제곡 '아기상어'는 스마트스터디가 영미권 구전동요를 각색해 2015년 출시한 노래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