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동양생명
‘(무)수호천사간병비플러스치매보험’은 기존 중증치매만 보장하던 상품과 달리, 치매 초기단계부터 중증치매까지 치매 정도에 따라 진단비를 차등지급하고, 중증치매 진단 확정시 진단비 외에 추가로 평생 동안 간병비까지(매년 진단 확정 해당일에 생존시)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치매척도(CDR) 검사 결과에 따라 경도치매(CDR 1점) 300만 원, 중등도치매(CDR 2점) 500만 원, 중증치매(CDR 3점 이상) 2000만 원의 치매 진단비를 단계별로 보장한다. 예를 들어, 경도치매로 300만 원을 지급받은 계약자가 중등도치매로 진단 확정 받으면 200만 원의 진단비를 추가로 받는다. 또 중증치매로 진단 확정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중증치매 진단 후 생존시 매월 100만 원의 간병비를 평생 동안 지급한다. 중증치매 진단 확정 후 사망 시에도 최초 36회까지는 간병비 지급이 보증된다(보험가입금액 1000만 원 기준). 만 3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85세, 90세 만기 중 원하는 기간으로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동양생명은 ‘원터치 보장분석’ 시스템을 출시한 기념으로 ‘원터치 보장분석’ 상담 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레몬브리지 앱을 다운받아 담당 설계사 코드를 입력하고 보장분석 리포트 발행을 요청한 후 설계사를 통해 ‘원터치 보장분석’으로 상담을 받으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