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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들녘은 벌써 ‘봄, 봄, 봄’

입력 | 2019-02-28 03:00:00


날이 따뜻하게 풀리자 농촌도 봄맞이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다. 26일 오후 경남 남해군 이동면 들녘에서 한 농민이 트랙터로 논을 갈며 한 해 농사의 시동을 걸고 있다.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면서 서울, 인천, 경기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시행된다.

남해=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