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 뉴스1DB
광주 광산경찰서는 28일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A씨(27)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7일 오후 11시30분쯤 광주 광산구 우산동 한 원룸에서 여자친구 B씨(32)의 옷과 팔을 잡아당기고 체중계로 손목을 내리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에게 전화가 걸려온 것을 두고 영화를 함께 보던 B씨가 ‘누구한테 전화왔느냐’며 캐묻자 이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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