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버닝썬’과 관련, 온갖 구설에 휩싸인 그룹 ‘빅뱅’ 멤버 승리(29)가 마약 1차 시약 조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승리의 변호인은 28일 “경찰에 따르면 현장 1차 조사 결과 문제가 없는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모발에서는 2~3년 전 기록까지 나온다고 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넘겨졌으니 1~2주 뒤 결과가 나오면 경찰 발표가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성접대 가짜뉴스에 대해 가장 심도 있는 조사를 받았고 경찰유착 등 버닝썬 관련 논란에 대해서도 조사를 받았다”면서 “많은 의혹 부분에 대해 곧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