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오토모빌(이하 DS)은 1박 2일 동안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24시간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DS에 따르면 이번 24시간 시승 프로그램은 단시간에 제한적인 코스로 차량을 시승하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고객이 24시간 동안 자유롭게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DS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DS 7 크로스백'을 최대 1박 2일(24시간)동안 시승할 수 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DS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담당자가 연락해 세부적인 일정을 조율하며 시승 차량 인도 및 반납은 DS 강남전시장에서 이뤄진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