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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골목식당’ 조보아 후임?…“논의 중”

입력 | 2019-03-01 13:32:00

정인선 인스타그램 


배우 정인선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새 진행자로 거론됐다.

1일 조보아의 '백종원의 골목식당'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관계자는 "조보아가 거제도편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다음 주 녹화까지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후임자로 정인선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와 관련해 다른 관계자는 "정인선은 새 MC로 논의 중인 단계다. 확정된 바는 없다"라고 전했다.

조보아는 지난해 3월부터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백종원, 김성주와 호흡을 맞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