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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유병재가 자신은 후천적 황니라고 밝혔다.
다니엘 린데만은 2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이하 선녀들2)에서 유병재 보다 자신이 형이라고 밝혔다.
이에 문근영은 “가까이에서 보니까 정말 피부도 좋고 어린 냄새가 나지 않나”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피부도 좋은데 이가 누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고두심은 “안 닦아서가 아니라 선천적인 황니가 있다”고 말했는데, 유병재는 “후천이다”이라고 응수했고, 고두심은 당황한 듯 웃음을 터뜨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