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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임직원, 희귀질환 환우 위한 ‘사랑의 헌혈’

입력 | 2019-03-03 17:10:00


한독(회장 김영진) 임직원들이 2007년부터 매년 2회씩 희귀질환 환우를 위해 사랑의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에는 충북 음성 생산공장과 서울 역삼동 한독 본사 직원들이 2월27일과 28일 헌혈에 참여했으며, 전국에 있는 직원들은 3월 첫 주 동안 인근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한다.

한독은 희귀질환에 대한 관심을 보다 높이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소심한 챌린지’ 이벤트도 3월4일까지 진행했다. 희귀질환 환우를 응원하는 의미의 손가락 하트 인증샷과 응원 메시지를 본인 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참여자 1명당 1000원의 기금을 마련해 사랑의 헌혈로 모인 헌혈증서와 함께 희귀질환 환우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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