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도. 사진제공|D.O 엔터테인먼트
1990년대 인기 그룹 ‘듀스’ 출신 이현도(47)가 아빠가 된다.
이현도가 대표이사로 있는 D.O 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현도가 오는 6월 아빠가 된다. 결혼 준비 중 예비 신부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며 “결혼식은 예비 신부가 산후조리를 한 뒤 내년께 날짜를 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도는 예비 신부와 오랜 기간 교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해 11월 김성재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고, 이후 이현도는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이현도는 프로듀서로도 왕성하게 활동하며 지누션, 엄정화, 유승준, 신화 등 여러 가수의 음반 제작에 참여했다. 현재는 가수 딘딘, 문명진 등이 속한 D.O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