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과 서현진이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에서 모범 납세자 우수 표창장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2019.3.4/뉴스1 © News1
배우 이제훈 서현진이 국세청이 뽑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이제훈과 서현진은 국세청으로부터 모범납세자로 뽑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모범납세자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납세자 중 모범납세 선발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서현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도 “서현진이 국세청으로부터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이날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제훈은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에 출연 중이다. 서현진은 지난해 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