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김희철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모범납세자 선정 소감을 남겼다.
4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강남세무서로부터 받은 모범납세자 표창장을 공개했다.
그는 “모범납세자 김희철입니다. 모범이라는 단어가 세상 안어울리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부끄 부끄(부끄럽다)”면서 “앞으로도 호불호야 갈리겠지만, 최소한의 것은 지키며 자유롭게 사는 우주대스타 김희철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싸가지는 없지만 예의는 있는 우주대스타 김희철’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4일 오전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각계 각층의 모범납세자 표창 수여가 있었다. 배우 이제훈과 서현진은 대통령표창을 받았으며, 배우 마동석, 슈퍼주니어 김희철, 방송인 오상진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