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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 OK저축은행이 5일 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삼성화재와의 6라운드를 ‘달콤커피 스폰서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행사를 벌인다. 달콤커피 임직원 250여 명을 경기장에 초청해 OK저축은행의 웰컴패키지 선물을 증정하고, 임직원의 하이파이브 행사에도 참여시킨다. 또 단체 줄넘기대회와 시구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 입장하는 전 관중에게도 달콤커피 쿠폰을 선물하고 달콤커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면 OK저축은행의 마스코트 ‘읏맨’ 인형을 준다. 경기 뒤에는 달콤커피 전 임직원과 OK저축은행 선수단의 단체 사진촬영도 있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상록수체육관의 2층 입장게이트는 카페 분위기로 변신한다. 달콤커피는 이번 시즌부터 OK저축은행 배구단의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경기장 입장 시간은 오후 5시부터다. OK저축은행은 이번 시즌 삼성화재를 상대로 4승1패를 기록 중이다.
김종건 전문기자 mar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