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사와 직접 관계 없는 자료사진
8일 오후 경기 동탄신도시 인근 오산시 소재 체육관 창고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경 오산시 외삼미동의 한 창고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큰 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오산소방서 관계자는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정확한 피해 상황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