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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인근 오산서 화재 “잔불 정리 중…인명피해 無”

입력 | 2019-03-08 17:17:00

사진=기사와 직접 관계 없는 자료사진


8일 오후 경기 동탄신도시 인근 오산시 소재 체육관 창고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경 오산시 외삼미동의 한 창고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큰 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오산소방서 관계자는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정확한 피해 상황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