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사강 인스타그램 갈무리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38)이 9일 그룹 빅플로 론(27·천병화)과 행복하게 살겠다고 팬들과 약속했다.
이사강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론)이랑 모던패밀리 봤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사강은 “결혼식 앞두었던 그 때가 떠올라 또 감격스럽다”며 “왜 그런 걸까. 결혼식만 생각하면 벅찬 감정이 든다”고 밝혔다.
사진=이사강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이사강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사강과 론은 지난해 11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올 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현재 MBN 예능 ‘모던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