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사진 불법 유포 피해를 호소했다.
채영은 11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올리지도 않은 사진이 어딘가에서 올라왔네요. 무섭네요. 그런 건 하지 맙시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채영이 해변에서 가벼운 차림을 한 채 자신의 손톱을 바라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채영이 올리지 않은 사진이다.
한편, 채영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6일 일본 앨범 ‘#TWICE2’를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5일 연속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